연구활동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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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 안보 콜로키움 #1] The Unreassurables: Why Reassuring Allies is More Difficult than Deterring Adversaries in Extended Deterrence
- 발표: 이도영 (University of Oslo)
- 주제: The Unreassurables: Why Reassuring Allies is More Difficult than Deterring Adversaries in Extended Deterrence
- 토론: 조성민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일시: 2024년 9월 27일(금) 17:00~18:30
- Zoom 링크: https://m.site.naver.com/1rX9T
- 회의 ID: 937 662 2082 (암호: Peace1905!)
- 참석 방법: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위의 링크를 통해 참석이 가능합니다. 단, 발표논문을 미리 읽고 와주시기 바랍니다.
- 논문 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kPuArw6VvuxiGHulTzpmiPrqGr4QN_iU/vie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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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노트르담대학교 국제안보센터] 합동 세미나
- 행사명 : 고려대학교–노트르담대학교 합동 세미나
- 주 제 : Comparative Perspective on Grand Strategy
- 일 시 : 2024년 6월 13일 목요일 오후 2시 ~ 3시
- 장 소 : 인촌기념관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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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화연구> 제32권 2호(2024년 10월 30일 발행) 원고모집 기한 연장 (~9/10 정오)
2024.08.08고려대학교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에서 연 2회 발행하는 [평화연구](연구재단 등재지)가 제32권 2호(2024년 10월 30일 발행)에 게재할 논문을 모집합니다. [평화연구]는 넓은 의미의 평화에 관한 정치외교학 학술 논문을 출판합니다. 국제정치의 갈등과 분쟁 및 이를 해결하는 방안이나, 한국·비교정치의 주제인 국내 정치의 갈등과 통합에 관한 주제를 모두 다룹니다. 더 나아가 정치사상, 정치경제, 정치과정, 연구방법론 등 정치학 모든 서브 필드를 포함하며, 특정한 이론적 시각이나 방법론적 접근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원고는 수시로 접수하고 있으며, 국문과 영문 논문 모두 투고가 가능합니다. 모든 원고는 [평화연구] 편집위원회가 정하는 <원고작성원칙> 및 <연구윤리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원고 작성 원칙과 윤리 규정은 첨부한 파일과 JAMS 홈페이지(https://peacestudies-ku.jams.or.kr) 내 [평화와 민주주의 연구소] > [학회 소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투고를 원하시면 JAMS 홈페이지 로그인 후 신규논문제출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10월 30일에 발행되는 제32권 2호의 투고 마감은 기존 ‘9월 2일(월요일) 정오’에서 9월 10일(화요일) 정오로 연장되었습니다. 원고 투고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peacestudies1@gmail.com 앞으로도 저희 [평화연구]에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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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연구> 제 32권 1호(2024년 봄호) 출간
2024.05.26고려대학교 평화와 민주주의 연구소에서 연 2회 발행하는 <평화연구> (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제 32권 1호(2024년 봄)가 출간되었습니다. 원문은 dbpia 사이트를 통해 제공됩니다. <목차> 전쟁의 시대 부상과 정의의 전쟁론: 신냉전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반길주 정체성, 이념 차이, 그리고 정서적 양극화의 기제: 제20대 대선 패널 데이터 분석 결과 ┃ 김성연 제4공화국 권력분립론 비판: 국가적 권력과 민주적 권력의 구별과 그 제도화 ┃ 오향미 불안정노동계층의 일자리 지속과 소득보장을 위한 노동참여소득제┃ 은민수 도시지역 형성 반군과 소년병 징집 ┃ 이후량・진활민
연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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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정부당파성에 따른 교육시장화 비교 분석 연구 : 유럽 및 북미 국가의 민간교육 투자와 사립학교 등록 비율을 중심으로(2023.12)
- 저자 : 이호신
- 학술지명 : 교육정치학연구
- 발행처 : 한국교육정치학회
- 권호 : 30(4)
- 게재년월 : 2023년 12월
초록: 본 연구는 정부당파성(Government partisanship)에 따른 유럽 및 북미 국가의 민간교육 투자와 사립학교 등록 비율 변화를 통해 교육정책에 따른 교육시장화도 정치적인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분석하려 한다. 교육정책도 다른 정책들과 마찬가지로 단편적인 교육적 고려가 아닌 정치적 요인에 의해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고소득층을 주요 지지기반으로 하는 우파정당은 교육시장을 활성화하고 교육 규제를 낮추어, 교육에 대한 사적투자 효과를 높이려 할 유인이 커진다. 이에 따라 교육시장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저소득층의 지지를 받는 좌파정당은 사적투자의 효과를 낮추고 특별한 중등교육 분리에 따른 세분화보다는 통합화와 교육 규제 강화를 통해 교육시장화를 낮아지게 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정비하려 할 것이다. 본 글에서는 정부당파성에 따른 교육시장화에 대해 살펴보고 교육정책 변화를 분석하였다. 교육시장화와 관련하여 사적교육비 지출 비율 및 사립학교 학생 등록 비율을 종속변수로 하고, 독립변수로는 좌파정당, 우파정당 내각구성비를 사용하였다. 이에 따른 패널 통계 분석을 통해 좌우파 정부당파성에 따라 달라지는 교육시장화 변화에 대한 유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좌우파 집권정부의 정부당파성에 따라 자신들을 지지하는 계층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정책 양상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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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막스 베버의 사상적 계보로서 시민사회의 정치: 역사주의를 넘어서 (2023.12)
- 저자 : 최치원
- 학술지명 : 한독사회과학논총
- 발행처 : 한독사회과학회
- 권호 : 33(4)
- 게재년월 : 2023년 12월
초록: ‘계급의식적인 부르주아’ 시민 베버의 시민사회의 정치는 역사주의의 위기 상황에서 이를 정치적·실천적으로 넘어서려는 시도의 산물이다. 그것은 가장 포괄적인 의미에서 역사주의 위기를 가져왔던 두 정신적 장본인들인 맑스와 니체가 시도했던 것과 같은 새로운 ‘히스토리(Historie)’를 제시해 준다. 베버의 시민사회의 정치는, 역사주의가 제공해 줄 수 없었던 맑스와 니체의 방법적 계기들을 내재화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베버는 ‘역사학파의 자식’이었지만 헤겔과 특히 맑스의 문제의식을 수용하여 자신의 시민사회의 정치를 재구성하고 이를 통해 전체 역사의 상들(Bilder)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하였으며, 새로운 시대적 요청에 맞추어 정치의 가치와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다. 사회와 정치를 바라보는 베버의 고유한 사상적 ‘원천’은 시민사회의 정치에서 그 구체적인 내용을 갖춘다. 그의 시민사회의 정치는, 시민사회를 정치사회와 동일시한 자연권이론·사회계약론의 전통과도 무관하며, 종교적 심성의 나이브한 정치적 해석의 결과물로 이해되어서도 안 된다. ‘미국화된 낭만주의 버전’인 파슨스화된 베버를 통해 포착되는 도덕적인 윤리의 인간과 정신의 인간을 통해서 그리고 토크빌이나 밀식의 창의적 개인주의와 버바의 ‘참여적 시민문화’ 및 이것의 다른 표현인 푸트남의 ‘사회적 자본’과 접맥되어 포착되는 시민사회의 정치는 베버의 사상을 단순화시키고 천박하게 만들고 오도하는 것이다. 미국의 학문적·지적 풍토에서는 그러한 파슨스화된 베버의 낭만주의적 시민사회의 정치가 충분히 가능할 수 있지만, 이론적 그리고 실천적 냉철함을 가진 베버가 이런 나이브하고 허술한 시민사회의 정치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그러한 시민사회의 정치는 기껏해야 베버와는 관련이 없는 Zivilgesellschaft로서 시민사회의 정치로 귀결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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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비핵화 협상 간 김정은의 역사적 트라우마에 관한 연구: 6·25 전쟁의 외재적 의미 적용 (2023.11)
- 저자 : 김지일
- 학술지명 : 전략연구
- 발행처 : 한국전략문제연구소
- 권호 : 30(3)
- 게재년월 : 2023년 11월
초록: 왜 김정은은 핵 무력 강화 의지를 버리지 못하고 비핵화를 현실화하지 못하는가? 본 연구에서는 연구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하기 위해 김정은을 지배하고 있는 심리적 요인과 이에 따른 그의 행동 양상을 분석한다. 본 연구는 문헌연구(Documentary Research)를 활용해 작성되며, 비핵화 협상 간 드러나는 김정은의 행동 양상을 ‘역사적 트라우마(Historical Trauma)’의 심리성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아간다. 연구 결과, 김정은은 김일성에 의해 개전한 6·25 전쟁에서 ‘전이(Transference)’된 역사적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구체적으로 그것은 ‘단기전 트라우마(Short-term War Trauma)’와 ‘동맹 트라우마(Alliance Trauma)’이다. 여기서 단기전 트라우마는 김정은에게 있어 비핵화의 결심을 어렵게 하는 중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이 두 가지 트라우마는 비핵화 협상 간 김정은의 기만적 행위, 상대 동맹의 군사력을 약화하는 행위, 자국 동맹의 협력을 유도하는 행위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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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강대국 지정학: 세력균형을 통한 미국의 세계 전략
- 저자 : 니컬러스 존 스파이크먼
- 역자: 김연지, 김태중, 모준영, 신영환
- 출판사 : 글항아리
- 발행 : 2023년 11월 10일
- ISBN : 9791169091688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