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및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 수료식 및 ‘2026 환경인의 밤’ 개최

2026.04.13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과 본교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 수료식과 ‘2026 환경인의 밤’ 행사를 지난 2월 12일(목) 오후 5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개최하며 4주간의 국내 교육을 마무리했다.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전 세계적 환경 협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국제환경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경쟁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4주간 총 10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며, 국제환경 분야에 특화된 전문지식과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글로벌 소양을 겸비한 실무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날 수료식에는 제18기 수료생을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제협력관 정은해 국장, 신영훈 사무관, 한국환경공단 글로벌협력처 송인범 처장, 이창주 부장, 홍새록 대리, 김희진 주임 등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에서는 사업책임자인 이동성 교수, 학업관리자이자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 신재혁 원장, 행정관리자 김보람 연구교수, 코디네이터 김현아 박사과정 연구원, 학업조교인 정예진, 김홍기 석사과정 연구원이 함께했다.

수료식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정은해 국장, 한국환경공단 송인범 처장,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 신재혁 원장의 축사에 이어 수료증 수여 및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전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동성 교수는 “4주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수료생들의 열정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수료생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송인범 한국환경공단 처장은 “여러분의 역량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국제환경전문가의 꿈을 꼭 성취하기를 바란다. 이 교육 과정에서 형성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은 이아령, 이동욱 수료생이 수상했다. 이아령 수료생은 “국제환경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 고려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18기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유엔환경계획(UNEP),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녹색기후기금(GC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내외 환경 관련 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가 제공된다.

수료식에 이어 ‘2026 환경인의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역대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당해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국제기구 진출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테이블 대항 퀴즈 이벤트가, 2부에서는 기수료생들의 국제기구 취업 경험 발표가 이어졌다. 2기 김가영, 6기 이은영, 17기 황승현 기수료생이 각자의 커리어 구축 과정과 양성과정과의 관계에 대해 발표하며 후배 수료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