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및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2026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 입학식 개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하는 2026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 입학식을 지난 1월 20일(화) 오전 10시 30분, 고려대학교 천신일홀(상남정경관 508호)에서 개최했다.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전 세계적 환경 협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국제환경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경쟁을 통해 선발된 48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4주간 총 10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며, 국제환경 분야에 특화된 전문지식과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글로벌 소양을 겸비한 실무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날 입학식에는 제18기 교육생과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 국제협력팀의 강부영 과장, 한국환경공단 글로벌협력처의 송인범 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우리 대학에서는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소속의 김남국 소장, 교육사업 책임자인 이동성 교수, 학업관리자인 신재혁 교수, 행정관리자 김보람 연구교수, 코디네이터 김현아 박사과정 연구원, 그리고 학업조교인 정예진, 김홍기 석사과정 연구원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김남국 소장의 환영사, 기후에너지환경부 강부영 과장, 한국환경공단 송인범 처장의 축사, 교육생 기수 대표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남국 소장은 “고려대학교가 교육 전문기관으로서 교육생들이 글로벌 소양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4주간의 교육이 단순한 지식 습득에 그치지 않고, 동기 간의 네트워킹과 협력을 통해 국제환경 분야에서의 커리어를 본격적으로 개척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교육생들을 격려하였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강부영 과장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을 18년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그간 수많은 우수 인재들이 국내교육과정 수료 후 환경 관련 국제기구에 파견되어 실무경험을 쌓았으며, 국제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4주간의 교육 기간 동안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면 모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축사하였다.
한국환경공단 송인범 처장은 “고려대학교가 교육생들을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여, 교육생들이 희망하는 국제기구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기후변화, 대기환경, 에너지 정책 등 환경 전문 분야와 함께 AI와 환경, 도시환경과 회복탄력성, 국제환경법, 국제기구 실무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각 분야의 현직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1월 20일(화)에는 외교부 유엔과 손성은 사무관이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 현황 및 관련 사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2월 2일(월)에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박종호 사무총장이 기후와 산림환경 이슈를 주제로, 2월 3일(화)에는 University of Southern Maine의 David Kasdan 교수가 “Environmental Justice”를 주제로 강연하는 등 국내외 저명 강연자들이 다수 참여한다.
한편, 국내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유엔환경계획(UNEP), 유네스코(UNESC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유엔개발계획(UNDP), 녹색기후기금(GCF) 등 국외 및 국내에 소재한 환경 관련 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