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브로커로 변한 ‘정치인 팬클럽’

2018.04.16

이규정 고려대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는 “정치인 팬클럽은 인터넷에서 지지ㆍ비판 의사를 활발히 표현하는 문화와 함께 발전했고 이를 정당이 흡수하는 단계에 왔다”며 “최근 댓글 문제는 허약한 한국 정당정치의 한계에서 당원이 급증하자 발생한 부작용”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앞으로 당원의 양적인 성장보다 정당 내 교육·동아리 등의 참여활동을 늘려 질적 발전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