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민생 부정평가 높아지며 ‘안보 나아졌다’도 둔화
2018.08.25
불평등과 민주주의연구센터(CSID: 소장 권혁용, 고려대 정외과)와 한국리서치는 7월 19-21일 실시한 전국 1,000명 웹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재 대북안보영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변화의 조짐과 대북인식의 특징을 살펴보았다.북미간 종전선언과 비핵화 방안을 둘러싼 지루한 줄다리기가 지속되면서 평창올림픽 이후 나타난 안보체감도 개선 효과가 둔화되기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고공행진을 뒷받침하던 ‘한반도 운전자론’에 대한 기대감도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
- «한국일보»(2018.08.25) 원문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