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해 초부터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일상적 삶의 대부분을 바꾸어 놓았음을 꼬박 2년 동안 매일 매일 경험하는 중이다. 교육, 노동, 사회 의식, 정부, 권력, 기업, 국제관계, 가족 또는 공동체에 대한 관념 등등. 아마도 코로나 19가 종식되거나 그와 더불어 지내는 포스트 코로나의 세계로 접어든다 하더라도 코로나 19가 바꿔놓은 우리 삶의 숱한 부분들은 그 이전의 세계(Before Corona)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바로보기
고려대 평화와 민주주의 연구소는 언론진흥재단에서 후원하는 예비 새내기 유권자를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함꼐 만드는 우리동네 뉴스>의 성과로 오마이 뉴스에 총 3편의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현재의 여성과 청년 정책의 문제에 대해 재조명한 3편의 기사들은 시민교육과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연합 세미나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연합 세미나는 8월 21일 사전 준비 모임을 거쳐, ‘평화와 민주주의’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각 대학교 간의 교류와 세미나를 통해 정치, 외교, 사회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견해를 넓히기 위해 발족하였습니다. 그리고 1월 12일 오후 10시에 Zoom을 통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검찰에 대한 정당한 민주적 통제인가, 민주주의를 훼손할 수 있는 기관인가?’를 주제로 두 번째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Pol in Love와 일반공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평화와 민주주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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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 이슈브리프 No.9, 장훈(중앙대)] 코로나 2년: 한국정치의 변동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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